글로벌 자금 아직 신중한 모습
올해 글로벌 펀드 자금은 현금성과 채권형 중심 순유입을 기록중입니다. 미국 ICI 가 집계한 미국내 펀드(ETF 포함) 자금은 은행권 이탈 자금의 MMF 유입과 연준 금리 인상에 따른 현금 및 채권형 상품의 금리 경쟁력 향샹, 향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현금성과 채권형이 연초대비 각각 8,481억달러와 1,747억달러 순증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은 현금성 +1,522억달러, 채 권형 +486억달러)
반면 주식형 펀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향후 경기에 대한 투자 자들의 불확실성으로 연초대비 1,786억달러 순유출(최근 3개월 대비로는 625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