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FOMC가 시장에서 비둘기파적으로 평가된 이후,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및 윌러 이사 등 연준 인사들은 매파적인 발언을 통해 빠른 금리인하 기대감을 차단
- 시장은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및 고용지표 발표를 대기하면서 변동성 제한
- 한편 성금요일로 美 주식시장이 휴장했던 29일, 美 2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
* 파월 연준의장은 PCE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강조 - 미국채 금리는 연준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제한된 변동성에 전주대비 보합, 주가는 혼조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월 29일 4.20%로 전주와 동일
* 29일 다우존스,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0.8%, 0.4% 상승, 나스닥 지수는 0.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