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운동 중 총기에 피격된 후 대통령 당선 가능성 상승, ‘트럼프 트레이드’가 부각되면서 시장 금리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 트럼프 후보는 11월 대선 전 금리인하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지만, 시장에서는 9월 정책금리 인하 확률을 90% 이상 반영 중 - 한편 18일 유럽중앙은행 (ECB)은 정책금리를 4.25%로 동결, 라가르드 ECB 총재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발언하면서 연내 3회 금리인하 기대 유효
- 미 국채 금리는 전주대비 상승, 주가는 IT 대란으로 인한 파급효과에 기술주 중심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9일 4.24%로 전주대비 6bp 상승
* 19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주대비 0.7% 상승, 나스닥, S&P500은 각각 3.6%, 2.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