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는 잔존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시설을 타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WTI 기준 배럴당 70달러를 하회, 금리에 하방압력 제공
* 국제유가 하락이 미국 물가압력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면서 장기금리 중심 하락 - 한편 미국 9월 소매판매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주유소 매출 부진에도 전월비 0.4% 증가해 시장 예상 (0.3%)을 상회,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 미 국채 금리는 배럴당 70달러를 하회한 국제유가 여파에 물가 둔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보합, 주가는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11일 전주대비 2bp 하락한 4.08%를 기록
* 11일 기준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0%, 0.8%, 0.9%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