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의 예상 (전년동기대비 7.1%)을 하회한 6.3%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
- 그러나 옐런 (Yellen) 재무장관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는 침체 국면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
- 美 국채금리는 연착륙 기대감과 27일 7월 통화정책회의 이슈가 맞물리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으며, 주가는 다우와 S&P는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리밸런싱 이슈로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월 연준의 금리인상 예상에 21일 3.84%, 전주대비 1bp 상승
* 다우존스, S&P500 지수는 21일 전주대비 2.1%, 0.7%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0.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