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0일,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업무 일시 중단)을 3시간 앞두고 45일짜리 임시예산안 (CR)이 상원과 하원을 통과하면서 셧다운이 11월 17일까지 일시적으로 연기
* CR에는 공화당 강경파가 요구한 예산 삭감안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강경파들이 불만을 제기 - 美 연방정부의 10월 1일 셧다운 우려 해소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 美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국채금리가 큰 폭 상승
* 10월 3일 발표된 8월 JOLTS 채용공고 건수는 전월대비 69만 개 증가한 961만 개를 기록
* 로레타 메스터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연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주장 - 한편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10월 3일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상회했으나, 일본 금융당국의 구두개입 및 실개입 영향으로 인해 148.8엔까지 하락
- 견조한 美 경제지표로 인해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美 국채금리 상승, 주가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3일 현재 4.80%로 9월 22일 대비 36bp 상승
* 10월 3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9월 22일 대비 각각 1.9%, 1.2%, 2.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