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발표된 美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7%, 전월대비 0.4%로 8월 (YoY 3.7%, MoM 0.6%)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되었으나 시장 예상 (YoY 3.6%, MoM 0.3%)은 상회
* 근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4.1%로 8월 (YoY, 4.3%) 대비 상승 폭 축소 - 같은 날 재무부의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응찰률이 2.349배로 과거 6회 평균 (2.44배)를 하회하면서 국채시장 수급 불안이 제기, 국채금리가 한때 상승
- 그러나 13일 이스라엘이 100만명 이상의 가자지구 북부 주민에게 며칠 내 대규모 군사작전을 예고하며 대피를 권고, 전쟁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확대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가 확산, 국채금리 하락, 주가 혼조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13일 4.63%로 전주대비 17bp 하락
* 10월 13일 다우존스,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0.8%, 0.4% 상승, 나스닥은 0.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