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알려져 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정책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확산
* 월러 이사는 현재 통화정책이 중앙은행 물가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 파월 의장이 12월 FOMC회의에서 정책금리 유지와 긴축사이클의 효과를 평가할 시간을 더 가질 것이라는 완화적 기조를 시사하면서 시장에서는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
-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FedWatch의 내년 3월 FOMC 정책금리 인하 확률은 60%로 상승
-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미 국채금리 하락, 주가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월 1일 4.20%로 전주대비 27bp 하락
* 12월 1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이창에;는 전주대비 각각 2.4%, 0.4%, 0.8% 상승한 가운데, 다우존스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