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발표된 10월 JOLTS 구인건수가 873만 건으로 전월대비 67만 건 감소하면서, 노동시장 둔화로 시장이 평가하는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상승
- 그러나 8일 발표된 美 11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고용이 19만 9천개 증가해 시장예상 (18만 6천개)을 상회하면서, 이러한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하락하며 금리상승 요인으로 작용
* Fed Watch의 내년 3월 FOMC 정책금리 인하 확률은 고용보고서 발표 전 60%를 상회했으나, 발표 이후 43.8%로 하락 - 한편 같은 날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61.3에서 69.4로 크게 상승한 반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5%에서 3.1%로 하락 폭을 키우면서 연착륙 기대감이 확산
- 견조한 고용시장으로 美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 국채금리와 주가가 동반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월 8일 4.23%로 전주대비 3bp 상승
* 12월 8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0.0%, 0.7%, 0.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