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 하락, 단계는 ‘주의’ 유지

2023년 12월 3주차 KB 금융스트레스지수
시리즈 총 2화
2023.12.18

읽는시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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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스트레스지수란?

  • 금융부문의 경색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총 5단계(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로 구성됩니다. 

시장 예상보다 더욱 비둘기파적인 FOMC 여파로 미국채 금리 하락, 주가 상승

  •  14일 美 연준은 12월 통화정책회의 (FOMC)에서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했으며, 시장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점도표가 발표되면서 연착륙 기대감 확산
    * 연준은 점도표에서 2024년 말 정책금리 중간값을 4.6%로 금리인하 횟수를 3회로, 경제전망 (SEP)에서는 2024~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4%, 1.8%로 제시
  •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 사이클이 거의 종료되었으며, 연준 위원들 간 금리인하 논의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비둘기파적 발언을 지속
    * 다만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이를 진화하는 모습
  •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FOMC 여파로 미 국채 금리는 큰 폭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월 15일 3.91%로 전주대비 32bp 급락
    * 12월 15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2.9%, 2.8%, 2.5% 상승,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점 경신

「ASEAN5」 금융스트레스지수 경보단계는 ‘주의’ 유지

  • 「ASEAN5」 스트레스지수는 54.2로 전주대비 4.0p 하락
    * 주식시장 변동성 축소가 외환·채권시장 부문 변동성 확대를 상쇄
    * 국가별로는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의 지수가 하락하고, 인도네시아, 태국 지수는 상승
  •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스트레스지수 상승, 경보단계는 ‘관심’ 유지
  • 태국: 주식·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힘입어 스트레스지수가 상승, 경보단계는 ‘심각’ 유지
  • 미얀마: 중앙은행이 고정환율제를 포기했음에도 시장 환율을 유지한 점과, 중국 주재로 군부와 무장단체간 회담으로 변동성이 큰 폭 축소, 경보단계는 ‘주의’에서 ‘정상’으로 두 단계 개선
  •  캄보디아는 ‘관심’ 단계를, 베트남은 ‘주의’ 단계를 유지

2021 - 23년 ASEAN FSI 지수 추이

『ASEAN5』 금융스트레스지수 경보단계는 ‘주의’유지

자료: KB국민은행 추정

「인디아」 금융스트레스지수는 상승, 경보단계는 ‘정상’ 유지

  • 인디아 금융스트레스지수는 16.0으로 전주대비 11.0p 상승
  •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변동성이 확대된 점이 스트레스지수 상승 주요인
    * 18일 센섹스 지수는 71,483.7을 기록, 14일 마감 기준 7만 선을 돌파한 후 상승세 지속

2021 - 23년 인디아 FSI 지수 추이

『인디아』 금융스트레스지수는 상승, 경보단계는 ‘정상’유지

자료: KB국민은행 추정

「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는 하락, 경보단계는 ‘주의’ 유지

  • 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는 50.4로 전주대비 8.9p 하락
  • 은행채 스프레드 확대, 장단기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은행·채권시장 부문 스트레스 상승보다, 주식·외환시장 변동성 축소로 인한 주식·외환시장 스트레스 하락이 컸음

2021 - 23년 한국 FSI 지수 추이

『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는 하락, 경보단계는 ‘주의’유지

자료: KB국민은행 추정

금주는 美 연준인사들의 발언과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할 필요

  •  FOMC 이후 美 연준인사들의 발언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FOMC 여파를 되돌리기 위한 발언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를 주목할 필요
  • 19일 일본은행 (BOJ)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결정, 시장은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의 통화정책 기조 변경에 대한 단서를 확인할 방침
    * 지난 7일 우에다 총재는 완화적 통화정책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바 있음

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 하락, 단계는 ‘주의’ 유지

  • 2023년 12월 3주차 금융스트레스지수 (50.4)는 전주대비 (59.3) 하락 (-8.9p)
  • 경보단계는 ‘주의’ 유지
  • 채권·은행시장 부문의 스트레스지수 상승을 주식·외환시장 부문이 상쇄하면서 스트레스지수가 전주대비 하락
    * 주식시장의 경우 주가지수 상승과 시장 변동성 축소로 스트레스지수가 하락
    * 외환시장은 달러/원 환율 하락 및 시장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스트레스지수가 하락
    * 채권시장의 경우 장단기스프레스 축소에 힘입어 스트레스지수가 상승
    * 은행부문은 은행채 스프레드 확대로 스트레스지수가 상승

한국 금융스트레스지수 (FSI)

2023년 12월 3주차 금융스트레스지수 (50.4)는 전주대비 (59.3) 하락 (-8.9p).  경보단계는 ‘주의’유지.

한국 FSI

금융스트레스지수 하락 단계는 ‘주의’유지. 은행부문은 은행채 스프레드 확대로 스트레스지수가 상승.

자료: KB국민은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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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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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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