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기 상황 속에서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의 강세로 1.02% 상승하면서 주요 지수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0.28%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심화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4.9% 급등한 것이 기술주 중심의 시장 반등을 이끌었음.
- 채권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39%로 낮아지며,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의 긴장 고조로 인해 안전 자산 선호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