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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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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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글로벌 금융 시장의 마감시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마감 시황

미국 증시는 TSMC 호실적에 따른 반도체 업종 강세로 상승 출발. 이후 소비심리 부진과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속 상승폭 축소됐으나, 국채금리 안정 및 미-중 정상회담 기대 속 기술주 중심으로 재차 상승폭 확대
미국 11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60.4로 전월 63.8과 시장 예상 63.7을 모두 크게 하회. 반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전월 급등에 이어 추가 상승. 이는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와 경기둔화 우려를 동시에 확대
다만 백악관의 미-중 정상회담 발표, 엔비디아의 중국향 AI칩 신제품 출시 및 도쿄일렉트론의 실적 전망 상향 등으로 기술주 중심 견조한 상승

증시 주요 이슈

전일 장 마감 이후 무디스는 부채상환 비용 급증과 정치적 양극단화 등을 이유로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이는 향후 신용 등급 강등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제조치로서 잠재 리스크가 확대된 것. 또한 미 국채 수요 둔화로 인해 국채금리 반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임
금주 14일엔 미 10월 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은 헤드라인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하여 전월 3.7%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 최근 경기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CPI 안정이 지속돼야 투자심리 유지될 전망
이어 17일엔 미국의 내년 임시 예산안 마감시한이 도래. 연방정부 폐쇄 현실화 시엔 증시 변동성 확대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될 수 있음

글로벌 차트북 - 주식시장

국내증시

전일 종가 기준 , 출처 : Bloomberg

선진 증시(유럽/일본)

전일 종가 기준 , 출처 : Bloomberg

미국 증시

전일 종가 기준 , 출처 : Bloomberg

중국 증시(본토/홍콩)

전일 종가 기준 , 출처 : Bloomberg

신흥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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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트북
[채권/원자재/외환]

국고채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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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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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국제유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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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달러원/달러인덱스)

전일 종가 기준 , 출처 : Bloomberg

#선호심리 #경기지표 #안전자산 #심리지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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