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를 공개했습니다. 우루스 SE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시스템출력 800마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슈퍼 SUV의 선구자 격인 우루스를 전동화 미래로 이끄는 모델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데 3.4초,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에 이르는 데는 11.2초가 걸립니다. 뿐만 아니라 엔진을 잠재운 채 전기모터만으로 60km 거리를 조용히 이동하는 능력까지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