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시그너처 레스토랑 ‘더 킹스’. 197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호텔 뷔페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만큼 전통은 유지하면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2024년 트립비토즈가 선정한 ‘국내 조식 맛집 호텔 1위’에 오르는 등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한식·양식·중식·일식 등의 카테고리에 음식 200여 종류가 준비돼 있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선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꼼꼼한 검수를 통해 선별된 신선한 재료를 요리에 아낌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메뉴의 퀄리티가 높다.
특히 피자류는 더 킹스의 자부심이다. 일반 피자는 밀가루 1kg당 수분 함유량이 60%를 넘기기 힘든데, 더 킹스의 피자는 72%에 이른다. 또 24시간 발효와 충분한 숙성을 거친 반죽을 사용해 피자 에지(가장자리)까지 기공이 살아있는 게 특징. 덕분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더 킹스만의 비법으로 만든 LA갈비도 주목할 만하다. 3시간 이상 유수 해동해 고기의 질감을 살리고, 적절한 고기 두께와 특제 비법으로 만든 양념까지 오랜 고민과 연구로 탄생한 대표 메뉴다.
더 킹스의 모든 음식은 본연의 맛과 풍미, 근사한 비주얼까지 세심한 정성이 깃들어 있어 눈과 입으로 즐기고 맛보는 차별화된 뷔페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과 연인,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미식의 세계에 빠져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