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전달하거나 뭔가를 설명할 때, 말이나 글보다 시각화한 자료가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하지만 간단한 디자인조차 일반인에겐 어렵고 복잡한 일. 이럴 때는 온라인 기반의 그래픽디자인 플랫폼 ‘캔바’가 유용하다.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포스터, 로고, 인포그래픽, SNS 콘텐츠 등을 쉽고 간편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가장 먼저 좌측 메뉴에서 비즈니스, SNS, 교육, 동영상, 마케팅 등 원하는 용도의 템플릿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삽입하고, 텍스트는 폰트와 색상,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원하는 위치에 넣는다.
이때 이미지와 텍스트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하면 콘텐츠에 생동감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하고 난도 높은 인포메이션도 캔바의 다양한 템플릿과 도구를 이용하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초보자라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고, 유료 전환 전 30일 무료 체험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