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KB부동산...택 매매

KB부동산시장 리뷰 2023년 5월호 - 주택 매매

시리즈 총 11화
2023.05.12

읽는시간 4

0

가격 하락세 지속되고 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하락폭 둔화

전국 주택매매가격 3개월 연속 0.8% 하락, 주요 아파트는 전월 대비 하락폭 크게 둔화

  • 주택매매가격은 규제 완화, 매수심리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초(1월 -1.3%) 대비 하락폭은 둔화된 모습(2월: -0.79% → 3월: -0.83% → 4월: -0.78%)
  • 시세총액 상위 50개 아파트(KB선도아파트50)는 지난해 6월 고점 대비 약 12% 하락했으나, 최근 들어 하락폭은 크게 둔화(4월 -0.04%)

지역별 주택매매가격 변동률 추이

'지역별 주택매매가격 변동률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주택매매가격은 규제 완화, 매수심리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초대비 하락폭은 둔화됨.

자료: KB국민은행

KB선도아파트50지수 및 변동률 추이

'KB선도아파트50지수 및 변동률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시세총액 상위 50개 아파트는 지난해 6월 고점 대비 약 12% 하락했으나, 최근 들어 하락폭은 크게 둔화함.

자료: KB국민은행

경기·인천·대구·대전, 1% 내외 하락세 지속

  • 경기·인천은 여전히 1% 이상 하락하였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하락폭 둔화는 지속
  • 부산·대구·대전은 3개월 연속 하락폭이 소폭 확대. 기타지방의 하락폭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비해 크지 않으나, 경상권 중심으로는 하락폭 확대

수도권 및 광역시 주택매매가격 변동률

'수도권 및 광역시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을 나타낸 그래프, 경기·인천은 여전히 1% 이상 하락하였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하락폭 둔화는 지속됨.

자료: KB국민은행

기타지방 및 세종 주택매매가격 변동률

'기타지방 및 세종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을 나타낸 그래프, 기타지방의 하락폭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비해 크지 않으나, 경상권 중심으로는 하락폭 확대된 모습이다.

자료: KB국민은행

매수부담 지난해 대비 완화, 매수심리는 완만한 회복세

지난해 대비 매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주택가격 격차는 다소 완화

  • 연초 이후 기준금리 동결, 대출 규제 완화, 특별보금자리론 등으로 매수부담은 과거 대비 완화
  • 지난해까지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고가주택의 하락세 지속과 저가주택의 낮은 하락폭으로 인해 고가주택과 저가주택의 격차(5분위 배율)는 지난해 4분기 이후 감소세

기준금리 및 서울아파트중위가격 추이

'기준금리 및 서울아파트중위가격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연초 이후 기준금리 동결, 대출 규제 완화, 특별보금자리론 등으로 매수부담은 과거 대비 완화됨.

자료: KB국민은행, 통계청

분위별 아파트가격 변동률 및 5분위배율 추이

'분위별 아파트가격 변동률 및 5분위배율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고가주택의 하락세 지속과 저가주택의 낮은 하락폭으로 인해 5분위 배율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감소세를 보임.

자료: KB국민은행

연초 이후 매수세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며, 매매전망지수는 상승세 지속

  • 매수부담 완화로 위축되었던 매수세가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보유세 부담 완화, 저가 급매물 거래로 인한 매도호가 상승과 여전히 존재하는 거시경제 불안 등으로 매수세는 완만하게 회복
  • 매매전망지수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하락전망이 우세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모든 지역에서 4개월 연속 상승세 지속

지역별 매수우위지수 추이

'지역별 매수우위지수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매수부담 완화로 위축되었던 매수세가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거시경제 불안 등으로 매수세는 완만하게 회복됨.

자료: KB국민은행

지역별 주택매매전망지수 추이

'지역별 주택매매전망지수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매매전망지수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하락전망이 우세하지만12월 이후 모든 지역에서 4개월 연속 상승세 지속함.

자료: KB국민은행

부동산연구팀

KB경영연구소

부동산연구팀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