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TV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사연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부터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집보다 인테리어’란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 연재합니다.
그 첫 편으로 채택된 사연의 주인공은 집과 사무실을 번갈아 가며 일하는, 송파구 잠실 소재 원룸에 살고 있는 30대 중반 개발자. 사연자는 출퇴근과 재택근무를 겸하다 보니 데스크 공간을 좀더 활용할 수 있는 홈오피스 컨셉으로 바꾸길 원했는데요.
그것도 저렴한 비용으로 말입니다. 과연 이 미션은 어떻게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미션 수행에 나선 김다윤 디자이너가 어떤 솔루션을 제공했는지 ‘50만원 이내로 홈오피스 꾸미기’ 그 현장 속으로 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