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못지않은 인기? 신혼부부도 선호하는 GTX 호재지역 임장기!

우리들의 집이슈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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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입주한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노원구. 재건축 연한 30년을 훌쩍 넘긴 단지가 많은 노원구 일대에서도 '사업성', '역세권, '개발호재' 3박자를 두루 갖춰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단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 입주한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노원구. 재건축 연한 30년을 훌쩍 넘긴 단지가 많은 노원구 일대에서도 '사업성', '역세권, '개발호재' 3박자를 두루 갖춰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단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강북권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월계시영' 아파트입니다. 재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월계시영은 일명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으로 불리우는 유명 단지죠.

최근 '미미삼'의 분위기는 어떤지, KB부동산TV 임장가자 코너에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월계시영(미미삼), 강북권 재건축 대장주로 통하는 이유는?

'월계시영'의 '용적률'은 131%, 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합니다. 재건축 진행 시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사업성이 우수한 곳으로 꼽힙니다.

2023년 6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월계시영은 노원구에서도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빠른 단지에 속합니다.
1986년 7월 준공 단지로, 총 3930가구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현재 용적률은 131%, 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합니다. 재건축 진행 시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사업성이 우수한 곳으로 꼽힙니다.

2023년 6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월계시영'은 '노원구'에서도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빠른 단지에 속합니다.

GTX-C 호재, 동북권 교통 허브

월계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단지 앞 광운대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정차와 맞물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속도가 붙기 시작했는데요.
광운대역은 기존 1호선 경원선과 경춘선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7호선(공릉역), 서울지하철 6호선(석계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C노선까지 추가로 개통(2028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향후 동북권의 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월계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단지 앞 광운대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정차와 맞물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속도가 붙기 시작했는데요.

노원구 월계동 일대 14만8166㎡ 부지에 진행 중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2조8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입니다.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로 구성된 랜드마크 건물과 주상복합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월계시영 단지 서쪽을 가로막고 있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최고 49층 높이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면 일대 주거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전망인데요.
월계시영(미미삼) 바로 옆에는 월계 삼호4차가 붙어 있습니다. 총 910가구 규모로, 1987년 입주한 단지입니다.
예비안전진단 신청 중으로 미미삼과는 별개의 단지인데요. 앞으로 재건축 시 미미삼과 함께 6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 타운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월계시영'(미미삼) 바로 옆에는 월계 삼호4차가 붙어 있습니다. 총 910가구 규모로, 1987년 입주한 단지입니다. 예비안전진단 신청 중으로 미미삼과는 별개의 단지인데요. 앞으로 '재건축' 시 미미삼과 함께 '6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 타운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미삼과 별도 재건축 추진 중인 삼호4차의 재건축 사업성은?
시공사와 공사비 갈등을 겪고 있는 월계동신 아파트 현재 상황은?
GTX-C 노선 개발호재부터 노원구 월계동 일대 재건축 단지 동향까지 KB부동산TV 임장가자에서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지역 공인중개사와의 생생한 인터뷰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KB부동산TV 임장가자 노원구 재건축 특집 월계동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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