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아파트ㆍ오피스텔ㆍ다세대주택 등)을 생애최초로 매수한 30대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이 강북권 14개구(區)에서 선호하는 지역을 알아봤습니다. 지난해 1~3분기 대비 올해 1~3분기의 증감률과 서울의 전 연령대 매수자 중에서 해당지역 30대 점유비중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견조(堅調)한 증가율이 유지됐고, 2)점유비중이 평균 3.4%를 상회하고, 3)점유비중이 확대된 지역은 중랑구>성동구>서대문구>마포구>노원구입니다. 마용성 중 마포구와 성동구가 포함됐고, 중심업무지구인 서대문구, 가격메리트로 신혼부부 문의가 많은 중랑구와 노원구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