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보유주택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83,512호로 공동주택이 75,959호로 91% 비중을 점유했고, 단독주택이 7,553호로 9%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공동주택은 아파트가 50,135호로 60% 비중이고, 연립ㆍ다세대가 25,824호로 31% 비중입니다.
외국인 보유주택수는 국내 총주택수 1,895만호의 0.4% 수준에 불과하나, 일부 국가에 편중됐습니다. 1위는 중국 44,889호(53.8%), 2위는 미국 19,923호(23.9%), 3위는 캐나다 5,810호(7.0%), 4위는 대만 3,271호(3.9%)로 상위 4국 점유비중이 88.5%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