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규모만 30조원? 38년만에 뒤집힌다는 서울의 핵심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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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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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버스 터미널, 대변신을 앞두다

도시의 복잡한 도로를 배경으로 '서울 터미널'의 대변신 투자 기회의 보고가 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총 투자 규모만 30조원이 넘어가는 대형 프로젝트가 서울에 펼쳐집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입니다. 단순히 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물류를 운반하던 곳에서 이제는 살고 싶은 곳, 투자하고 싶은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B부동산이 서울의 주요 터미널들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어떤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상봉·동서울터미널

터미널 개발의 본격화

'상봉 터미널' 1985년 개장 후 38년 만에 대변신이라는 문구와 변화될 상봉 터미널의 조감도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은 1985년 개장 후 38년만에 완전히 변신하고 있습니다. 지상 49층, 999가구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380실이 들어서며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동북권 주거허브로의 변신이 가시화된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광진구 동서울터미널도 흥미진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총 사업비 1조8,790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지상 39층 개발 프로젝트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세계 그룹이 주도해 스타필드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교통 여건 개선 및 경제 파급효과 등으로 브랜드·입지·정책 모두에서 높은 투자 매력을 지니는 곳입니다. 이들 지역은 개발 일정이 확정되었거나 착공이 임박하여, 즉시 또는 중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유효한 곳입니다.

서부·양재 터미널

대규모 복합개발의 중심지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의 변화된 조감도와 세부 위치, 첨단 물류센터와 쇼핑센터는 물론 수영장, 청년창업센터까지 들어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세번째는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입니다. 서울 최대 상업용지로 희소성이 높고, 복합 기능과 정부 정책 수혜가 겹쳐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물산에서 래미안 아파트를 984가구 개발하고, 첨단 물류센터와 쇼핑센터, 수영장, 청년 창업센터까지 들어섭니다.

네번째는 서초구 양재화물터미널입니다. 총 6조8,712억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으로, 아파트 998가구 4개 동과 오피스텔 972실, 백화점, 호텔, 상가 그리고 스마트 물류센터까지 들어서게 돼, 강남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효과가 예상됩니다. 이들 프로젝트는 중장기 투자로 적합하며, 착공 전까지 일정 여유가 있어 주변 지역 선점 전략이 유효합니다.

장기 투자 유망지 및 투자 전략은?

정재훈 사회자가 '인근 지역' 기회 포착이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 동부화물터미널과 서초구 고속버스 터미널인 센트럴시티 개발입니다. 이곳들은 현재 초기 단계로,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한 개발지로 평가됩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교통 접근성과 지하화, 프리미엄 브랜드 유치를 통해 도시 이미지와 주거 품질 개선을 유도합니다. 단, 일정 지연과 공급 과잉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개발 단계별 투자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플레이스101에서 분석한 터미널별 자세한 투자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KB부동산TV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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