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집값의 80% 이상? 전세가율 높은 지역 어딜까

부집사의 KB데이터 인사이트
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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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수도권은 이천·동두천·안성 순으로 전세가율 높아
  • 서울서 전세가율 낮은 곳은 강남 3구와 용산·성동구
  • 8·13 대책으로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 강화, 전세 레버리지 문턱 상승
안녕하세요, 감이 아닌 데이터로 시장을 해석하는 부집사입니다.

KB부동산에는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비율, 즉 ‘전세가율 데이터가 있습니다. 통상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집값에서 전세보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인데요. 특히 8·13 대책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을 제한하고 1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비율까지 낮추는 등 갭투자 차단에 초점을 맞춘 만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투자수요의 자금 조달 여건이 한층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부집사가 8월 현재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어디인지 찾아봤습니다.

보라색 배경에 'KB 데이터로 본 전세가율 높은 지역'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아파트 단지 그래픽과 대형 퍼센트 기호 모형이 배치되어 있다.

'8·13 대책, 전세대출도 조였다'라는 제목의 이미지다. 비거주 1주택자의 대출 제한 및 1주택자의 보증비율 축소 내용과 주요 체크포인트가 정리되어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높은 지역 순위'를 보여준다. 1위 경기 이천시부터 5위 충북까지의 전세가율 데이터와 관련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순위 표'를 나타낸다. 이천시, 동두천시, 안성시 등 수도권 외곽 지역의 전세가율 수치와 주요 특징이 안내되어 있다.

'수도권 규제지역 내 전세가율 순위를 보여주는 카드뉴스'다. 용인시 기흥구, 금천구, 수원시 장안구 등의 순위와 함께 실거주 수요 및 규제 영향에 관한 체크포인트가 포함되어 있다.

'전세가율이 낮은 지역 순위표를 제시'한다. 강남구, 용산구, 송파구 등 매매가격이 높은 서울 주요 지역의 낮은 전세가율 수치와 특징이 담겨 있다.

💬 부집사의 코멘트

“전셋집 찾을 때 가격만 보지 말고 전세가율도 함께 확인하세요. 다만 전세가율이 높다고 반드시 위험한 것도, 낮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에요."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보증금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으면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의 간격이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에 가격 하락 시 보증금 반환 여력을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전세가율 하나만으로 개별 주택의 ‘깡통전세’ 위험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울산광역시처럼 지역 기반산업 영향으로 직주근접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 대비 늘어난 지역은 전세가격도 높아져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세가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거래가와 선순위 채권,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해당 주택의 전세가격 흐름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전세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시기에는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율과 대출 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KB부동산에서 관심 지역의 전세가율과 가격 흐름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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