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KB주택시장 리뷰 2026년 10월호

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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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매매시장은 수도권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나, 강남권의 약세 속에 서울 외곽·경기 지역이 상승폭 확대를 견인. 세제 개편과 금리 인상으로 매물이 늘었으나 매수 관망세가 점차 확대

◦ 전월세시장은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계약 갱신 증가에 따른 매물 부족, 월세화 영향으로 전세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

◦ [매매시장] 9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 지속

  • (가격) 수도권(+0.68%)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커졌으며, 비수도권(5개광역시 +0.01%, 기타지방 +0.04%)은 보합 지속
    - 경기 남부(수원 영통구 +3.96%, 화성 병점구 +2.72%)와 서울 외곽 지역(노원구 +2.32%, 도봉구 +1.95%)을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9월 1일 확정) 이후 고가 단지의 세 부담 우려 속에 KB부동산전망지수는 상승세 주춤
  • (거래) 8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8만 건으로 전월 대비 23.5% 감소
    - 세제 개편안 발표와 금리 인상 이후 매물은 늘었으나 시장 내 관망세가 확대되며 거래 위축 기조가 뚜렷

◦ [전월세시장] 임대물량 부족에 따른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사철 수요 증가로 상승 압력 가중

  • (전세) 9월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32% 오르며 상승폭 확대
    - 수도권(서울 0.64%, 경기 0.59%)과 비수도권(5개광역시 +0.17%, 기타지방 +0.09%) 모두 상승세를 이어감
    - 전세수급지수는 120.7을 기록하며 2020년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
    -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비거주 집주인의 실거주 전환과 매물 출회, 기존 세입자의 계약 갱신 등의 증가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전세가격 상승을 견인
  • (월세) 9월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축소(8월 +1.3%→9월 +0.4%)
  • (거래) 8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9.9만 건(최근 5년 월평균 22.6만 건)으로 전월 대비 5.6% 감소. 전세 거래량(-12.7%)이 크게 줄면서 월세 거래 비중은 70.0%까지 상승

◦ [주택 분양] 비수도권의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청약경쟁률도 하락

  • 9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2.4만 호(최근 5년 월평균 2.3만 호)로 전월 대비 25.2% 증가. 분양물량의 88.1%가 비수도권에 집중되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 반면 수도권은 분양물량이 1.2만 호로 전월 대비 5.5% 감소하며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
  • 8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물량은 6.9만 호(비수도권 5.0만 호, 수도권 1.9만 호)로 4개월 연속 증가

◦ [주택 금융]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축소, 금리는 3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

  •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55.5조 원으로 전월 대비 2.9조원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축소(8월 +4.0조 원)
  • 8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4.66%(6월 4.48%),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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