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주간 아파트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11일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동대문·성북·성동·강서구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요. 특히 동대문구는 5월 11일 0.40%, 18일 0.65%, 25일 0.44%를 기록하며 강세가 이어졌고, 성북구도 같은 기간 0.32%, 0.51%, 0.35%로 높은 변동률을 나타냈어요.
강남구는 변동률이 크진 않지만 약세였던 지역이 상승으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강남구는 유예 종료 전까지 호가 낮춘 급매물이 나오며 11주간 하락세가 계속됐는데요. 종료 이후 매물이 줄고 호가가 오르면서 하락세가 멈췄어요. 5월 18일에는 0.04% 오르며 상승으로 전환됐어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누적 변동률이 1% 이상인 곳은 중구(1.53%), 동대문구(1.49%), 성북구(1.18%), 광진구(1.04%), 강북구(1.01%), 강서구(1.01%) 등 6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