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대출 규제에 따른 주택 거래량 감소와 은행권 대출 한도 소진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축소
◯ 1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35.5조 원으로 전월 대비 7천억 원 증가
-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주택 거래량 감소, 은행권의 대출 한도 소진, 전세자금 수요 감소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3개월 연속 축소(9월 +2.5조 원→10월 +2.1조 원→11월 +7천억 원)
◯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 위축과 갭투자 제한으로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축소될 가능성
- 11월 전세자금대출은 167.3조 원으로 전월 대비 3천억 원 감소(전년 동월 대비 1천억 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