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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ba Group Holdings (BABA US) 주가전망
탑라인 견조하나,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은 기대치 하회
18.08.28
읽는시간 1분
■FY1Q19 매출액 +61% YoY, 영업이익 -54% YoY 기록
알리바바의 FY1Q19 (2018.06)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09.2억위안 (+61% YoY)과 80.2억위안 (-54%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9% 하회).
영업이익 하락은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의 가치 상승으로 직원들에게 주식보상비용 16.4억위안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영업이익 성장률은 +9% YoY 수준이다.
① 코어 커머스 부문은 매출액 691.9억위안 (+61% YoY), 영업이익 230.2억위안 (-7% YoY)을 기록했다.
수수료 매출액이 55% YoY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모바일 앱 사용자수 증가 (+17백만명 QoQ)와 티몰 거래량 증가 (+34% YoY) 등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은 신유통과 ‘라자다’의 재고관리 비용 증가로 인해 매출원가가 상승하고, 음식배달 앱 ‘Ele.me’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집행된 영향이다.
②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3% 성장한 47.0억위안을 달성했다.
최근 중국민생은행,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 등이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다만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면서 영업적자 37.8억위안 (32.4억위안 YoY 확대)을 기록했다.
③ 디지털미디어/ 엔터 부문은 일평균 구독자수가 200%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60.0억위안 (+46% YoY)을 나타냈으나, 컨텐츠 투자와 월드컵 경기 스트리밍 판권 비용으로 영업적자 20.7억위안 (13.1억위안 YoY 축소)을 기록했다.
알리바바의 FY1Q19 (2018.06)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09.2억위안 (+61% YoY)과 80.2억위안 (-54%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9% 하회).
영업이익 하락은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의 가치 상승으로 직원들에게 주식보상비용 16.4억위안을 지급했기 때문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영업이익 성장률은 +9% YoY 수준이다.
① 코어 커머스 부문은 매출액 691.9억위안 (+61% YoY), 영업이익 230.2억위안 (-7% YoY)을 기록했다.
수수료 매출액이 55% YoY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모바일 앱 사용자수 증가 (+17백만명 QoQ)와 티몰 거래량 증가 (+34% YoY) 등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은 신유통과 ‘라자다’의 재고관리 비용 증가로 인해 매출원가가 상승하고, 음식배달 앱 ‘Ele.me’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집행된 영향이다.
②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3% 성장한 47.0억위안을 달성했다.
최근 중국민생은행,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 등이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다만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면서 영업적자 37.8억위안 (32.4억위안 YoY 확대)을 기록했다.
③ 디지털미디어/ 엔터 부문은 일평균 구독자수가 200%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60.0억위안 (+46% YoY)을 나타냈으나, 컨텐츠 투자와 월드컵 경기 스트리밍 판권 비용으로 영업적자 20.7억위안 (13.1억위안 YoY 축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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