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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 무역분쟁 우려 지속되면서 2%대 하락
- APEC 정상회의에서 美中 양국 무역갈등 언쟁 심화
-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되면서 전일 나스닥 지수 급락
- 민영기업 & 중소기업의 유동성 리스크 지속
- 단기적으로 美中 정상회담 전까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중국증시, 무역분쟁 우려 지속되면서 2%대 하락
- 11/20 한국시간 15:30 현재, 상해종합지수/CSI300/심천성분지수 각각 -1.95%, -2.21%, -2.60%
- 대부분 업종 하락: 전자 -3%대, 비은행금융/통신/건자재/미디어/가전 -2~3%대, 의복/유틸리티/IT/레저-2%대, 화학/부동산/음식료/채굴/운송 -1~2%대
- 홍콩증시, 중국증시와 동반 하락.
홍콩항생지수, 홍콩H지수 각각 -1.94%, -1.74%
APEC 정상회의에서 美中 양국 무역갈등 언쟁 심화
- 11/12~18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美 부통령의 중국 견제 발언, 중국의 시장진입 장벽, 미국 기업의 지적재산권 침해 등 지적.
또한 일대일로 사업을 비판하면서 일대일로 파트너 국가의 디폴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비난
- 왕이 中 외교부장도 APEC 정상회의가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못한 것은 특정국 (미국)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며, 미국을 비난.
또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일방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합리적인 수정 요구를 받아 드리지 않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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