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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전망. 잉글우드랩 인수 관련 영업권 상각은 수익성에 큰 부담 요인
- 4Q18 실적 쇼크 기록. 전 지역의 매출 성장세가 부진한 가운데,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 고정비가 상승한 영향
- 2019E 매출액 +33% YoY, 영업이익 +76% YoY 전망. 2019년에 모든 진출 국가 내 생산 Capa가 확대될 예정
■외형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전망.
잉글우드랩 인수 관련 영업권 상각은 수익성에 큰 부담 요인
투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30,000원으로 19% 하향한다 (2019E EPS를 19% 하향조정함).
그 동안은 수익성의 분기 변동성이 컸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4Q18 실적 쇼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의) 외형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전 지역의 Capa 확장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다면 수익성 악화 흐름이 계속될 수 있다.
이에 더해, 잉글우드랩에 대한 영업권 상각이 시작되면서 (연간 30억원 추정) 전사 영업이익에 큰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적 추정치를 큰 폭 하향 조정했으나 최근 주가도 급락한 영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진 않다 (현주가 2019E PER 22배 수준).
다만 매출 성장성 회복 및 매출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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