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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주식: 협상 재개로 단기적인 기대감 반영될 것, 8월 중순 이후 드러날 리스크는 여전
- 6월 제조업 PMI (49.4)의 시사점: 고용지수 46.9, 2010년 이후 최저치
- 정책전망: 하반기 1) 지준율 인하, 2) 가전 소비부양 정책, 3) 지방채 발행 확대 예상
■중국주식: 협상 재개로 단기적인 기대감 반영될 것, 8월 중순 이후 드러날 리스크는 여전
중국증시는 단기적으로 무역협상 재개에 따른 긍정적인 기대감이 반영될 전망이다.
3,000억 달러 추가관세 부과 유예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여전히 기존 2,500억 달러에 대한 관세 25%는 유지 중이다.
또한 화웨이 제재도 완화하는 것처럼 보이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경우’ 라고 언급해 사실상 완벽한 제재 완화로 판단하긴 이르다.
따라서 8월 중순부터 부각될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했던 세 가지 1) 경기지표 둔화, 2) 화웨이 제재 본격화, 3) 위안화 환율 절하 가속화가 아직 해소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단기적으로 1) 무역협상 재개, 2) 7월 중 거래가 시작될 예정인 과창판 및 5G 보급 가속화, 3) 7월 정치국 회의에서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8월 중순까지는 양호한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제조업 PMI (49.4)의 시사점: 고용지수 46.9, 2010년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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