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① 미 현지시간 5월 22일, 미국 정부, 33개 중국기업 추가 제재
- ② 5월 24일, 홍콩 시민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반대 시위 진행
- ③ 미국과의 마찰로 중국 기업들의 본토 및 홍콩 증시 복귀 가속화
① 미 현지시간 5월 22일, 미국 정부, 33개 중국기업 추가 제재
- 5월 21일 미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 (BIS)은 인권탄압 및 대량살상무기 (WMD) 개발 협조 이유로 33개 중국 기업/기관을 거래제한명단 (Entity List)에 포함.
WMD 및 군사활동 연관의 24개,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인권탄압 연관의 9개 중국 기업/기관 포함
- 중국 대표 보안기업 360 Security는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제재 조치에 반대: “미국 정부의 책임감 없는 행동과 기업들의 상업활동 및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치화를 반대.
어떠한 압박이나 불공정한 대우에도, 360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핵심기술 발전을 이어갈 것”
② 5월 24일, 홍콩 시민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반대’ 시위 진행
- 조슈아 웡, ‘중국 정부의 국가보안법 제정에 맞서 싸울 때.
계속해서 싸우고 국제사회의 지지 호소할 것’
- 또한, 홍콩 범민주 진영은 6월 4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6/4 천안문사태’ 31주년 기념 집회, 7월 1일에는 홍콩 주권반환 기념 시위를 진행할 예정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