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 단기 구경제 선호도 상승, 장기 트렌드는 신경제화

KB 해외주식 | 중국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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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초이후 신경제 쏠림현상, 7월 단기로 구경제 부각 예상
  • 6월 PPI 올해 저점일 가능성, 기업이익 개선 기대
  • 상반기 실적 프리뷰
  • 시장 기준 본토 (CSI300, 창업판) 최선호, 중국 증시의 장기 트렌드는 신경제화
■연초이후 신경제 쏠림현상, 7월 단기로 구경제 부각 예상
중국주식은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신경제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큰 틀에서 신경제는 소비주와 기술주로 나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주 중에서도 제약/바이오, 필수소비재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었으며, 기술주는 5G, 전기차 위주로 높은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밸류에이션 멀티플(P/E 12m Trailing) 기준으로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IT/Tech는 각각 지난 10년 평균의 147%, 151%, 149% 수준에 있다.
신경제 중심의 창업판이 연초 이후 수익률 37.0%를 기록하는 등 일부 섹터로 집중도가 제고되었다.
7월들어 철강, 석탄 등 시크리컬의 반등이 나타나면서 올해 박스권을 보이던 상해종합지수가 4개월만에 3,000pt를 상회했다.
이는 단기로 5월 양회 이후 고용안정화 일환으로 전개되는 구형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내수경기 개선에 따른 영향이다.
또한 과창판에 이어 창업판의 IPO 등록제 등 자본시장 개혁이 이어지면서 IB 수익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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