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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주식 단기 (3개월) 선호도 중립에서 매수로 의견 상향, 연말까지 신경제 중심 상승 전망
- 유동성 점검, 2015년의 재현인가?
- 신경제 밸류에이션 멀티플 급등에 따른 부담은 이익 개선으로 완화될 것
- 중국 정부가 주가부양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 이동 유도
■중국주식 단기 (3개월) 선호도 중립에서 매수로 의견 상향, 연말까지 신경제 중심 상승 전망
중국주식의 단기 (3개월)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 (6/24 The KB’s Core View ? 단기 속도조절 구간, 성장주의 장기 상승추세는 유지될 것)에서 매수로 변경한다.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이유는 2020년 상해종합지수의 목표주가를 기존 3,220pt에서 3,700pt로 상향 (7/10 종가 대비 상승 여력 9.4%)했기 때문이며, 이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기업이익 개선 및 자본시장 개혁 속도가 예상을 상회하는 것에 기인한다.
연말까지 상해증시 대비 신경제 비중이 높은 심천증시의 주요지수가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는 초반 급등 이후 숨고르기 과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상승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과창판 보호예수 물량 해제 등 이슈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매수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유동성 점검, 2015년의 재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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