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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산의 광범위한 영향력, 특히 구인난과 비용 상승
- 비용 상승으로 인한 마진 악화를 방어하려는 기업들의 대응 전략
- 향후 기업이익 기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이던스 방향성
■오미크론 확산의 광범위한 영향력, 특히 구인난과 비용 상승
4분기 실적시즌도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이번에 확인해야 할 핵심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영향이다.
지금까지 기업 실적 발표를 통해 인건비 상승이 광범위한 업종에 부담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러스 확산의 대표 피해 업종에 속한 델타항공, 반대로 백신과 검사키트를 판매하는 코로나19 수혜 기업인 월그린스부츠, 그밖에 금융 업종까지 모두 인력 확보를 위해 2022년 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임을 예고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입원률과 치명률이 낮지만, 확진자의 절대 규모가 많아 노동시장의 일시적 수급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방역 규제는 강해지지 않았지만, 감염자에 비례한 격리자 증가와 자발적 거리두기로 미국 내 이동성은 현저히 악화됐다.
소매판매와 여가시설뿐 아니라 직장의 이동성 지표도 델타 변이 확산기보다 낮다.
3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델타 변이 확산기에는 동남아 등 대외 공급망 차질에 의한 간접적 부작용이 일부 업종과 기업에 그쳤지만, 오미크론 확산은 미국 내 공급망을 직접 악화시키고 있는 만큼 업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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