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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실적이 입증한 추론형 AI 시장의 개화
- 사상 최대 매출 달성한 엔비디아, 네트워크 매출 ‘폭발’
- 훈련을 넘어선 추론, ‘AI Factory’ 가속화, 네오 클라우드 확대
■ 엔비디아 실적이 입증한 추론형 AI 시장의 개화
엔비디아 (NVDA US)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대중국 수출 제한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 에이전트형 AI 도입에 따른 추론 수요 폭발,
2) 하이퍼스케일러 의존도 완화 및 고객사 다변화, 3) CPU 단독 제품 및 서버 풀스택 (Full-stack) 판매 전략을 통한 수익성 방어로 요약된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H200 수출 승인 절차 가속화가 이뤄질 경우 추가 매출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에이전트형 AI로 변화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며, AI 투자가 단순히 모델 학습을 넘어 실제 서비스 구현인 추론 단계로 완전히 진입했음을 알렸다.
■ 사상 최대 매출 달성한 엔비디아, 네트워크 매출 ‘폭발’
엔비디아의 4분기 매출은 681.3억 달러 (+73.2% YoY)로 시장 예상을 3.0% 상회했고, EPS는 1.62달러 (+82.0% YoY)로 예상을 5.2% 넘어섰다.
데이터센터 분기 매출은 623.1억 달러로 75.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CPO 등으로 강조했던 네트워크 매출 (CPO, 광 기반 스위치 포함, 1/29 김세환)은 263.1% 증가한 109.8억 달러가 나왔다.
2025년 동안 엔비디아는 자사주 매입과 현금 배당으로 411억 달러를 환원했으며, 4분기 말 기준, 자사주 매입 승인 잔액은 585억 달러가 남아있다.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780억 달러를 제시했다.
여전히 중국 매출을 배제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가치 제품인 '그레이스 블랙웰' 비중 확대를 통해 75.0% 수준의 높은 매출총이익률 (GPM)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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