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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영향이 컸던 4분기 실적
- 2022년 매출은 상승세를 보일 전망
-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
■코로나 영향이 컸던 4분기 실적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약 3% 상승했다.
4분기 매출액은 248억 달러 (+10.4% YoY)로 시장예상치를 1.9% 하회했지만, 주당순이익은 2.13달러 (+14.5% YoY)를 기록하며 0.6% 상회했다.
제약제품 부문은 매출액 14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고, 의료기기부문 69억 달러 (+4.1% YoY), 소비자건강 부문 37억 달러 (+1.1% YoY)를 기록했다.
다잘렉스 (골수종치료제), 스텔라라 (자가면역치료제), 얀센 등 제약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의료기기 판매는 회복세였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둔화된 모습이다.
타이레놀, 모트린 등 시중 판매되는 제약 제품의 판매는 호실적을 보였으나, 뉴트로지나, OGX 같은 피부관리 제품은 공급 문제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2021년 연구개발비는 147억 달러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2022년 매출은 상승세를 보일 전망
존슨앤존슨은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7.0~8.5% (컨센서스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연간 주당순이익도 8.2~10.2% (컨센서스 6.9%)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4분기 발표한 소비자건강부문 사업 분사는 2023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1분기 배당금으로 작년 4분기와 동일한 주당 1.06달러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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