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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종의 주가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약세 시현
- 대통령 선거 D-2임에도 과거와 같은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 부재
- 유력 후보자들의 디지털 전환 관련 공약을 보면 통신사들의 기술 및 사업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일 요인
- 배당 정책과 실적 성장 가시성에 기댈 때
■ 통신업종의 주가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약세 시현
- 통신업종의 주가는 수차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약세 시현.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 공약이 통신사들의 ARPU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투자 센티먼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
- 금년에 통신업종의 주가는 최근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되는 기간 동안 약세 시현
■ 대통령 선거 D-2임에도 과거와 같은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 부재
- 유력 후보자들의 정책 공약에는 과거와 같은 통신비 인하 규제와 같은 항목이 미포함
-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데이터 안심 요금제 도입’, ‘군 장병 요금할인 상향’, ‘eSIM 도입 및 자급제 활성화’, ‘5G 중간요금 도입’을 내세웠다는 것 외에는 통신관련 공약이 없음 (이데일리 2/14).
대선 이후 인수위원회 차원의 새로운 규제 등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디지털 전환 관련 공약이 주요 기조임을 감안하면 가계통신비 인하 관련 리스크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
- 이재명 후보의 통신 관련 공약도 구현되어 있거나 실제 통신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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