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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명목 GDP 성장 기대에 연동해 상향되는 올해 기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
- 인플레이션에 의한 명목 GDP 성장 국면, 실적 기대 상향은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에 집중
-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업종 제외하면, 비용 부담과 수요 둔화 우려로 실적 기대 하향 가능
■강한 명목 GDP 성장 기대에 연동해 상향되는 올해 기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
올해 경제 성장에 대한 연준 전망과 시장 컨센서스는 강한 기업이익 증가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익은 인플레이션이 포함된 명목 값이기 때문에, 장기 추세를 보면 명목 GDP에 강하게 연동된다.
실질 GDP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합으로 가늠해 본 올해 명목 GDP 성장률 기대치는 곳곳에서 상향 중이다.
3개월만에 수정된 연준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이 1.2%p 하향 조정됐지만 PCE 물가 상승률이 1.7%p 상향돼, 결과적으로 명목 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 대비 0.5%p 높아졌다.
시장 컨센서스 변화도 유사하다.
강한 인플레이션 전망에 의해 명목 GDP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S&P 500 EPS 증가율 컨센서스는 명목 GDP 성장률과 유사한 경로를 그리고 있다.
올해는 팬데믹 이후 지난해 기업이익이 급증한 뒤 이익 증가율이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역기저효과로 인해, 지난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던 EPS는 올해 한 자릿수 증가율로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명목 GDP 전망처럼, 이익 증가율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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