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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MSCI 지수 편입 가능성 등을 이슈로 통신 3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최근 1개월간 4.95% 상승
- 글로벌 통신사의 배당금 감소가 국내 통신사의 배당 수익률을 부각하는 효과 반영
- 외부 수급 요인보다 펀더멘털에 초점을 둘 필요
■ KT의 MSCI 지수 편입 가능성 등을 이슈로 통신 3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최근 1개월간 4.95% 상승
- 통신 3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최근 1개월간 4.95% 상승하면서 KOSPI의 최근 1개월간 상승률 -0.5%를 5.45%p 상회 (SK텔레콤 2.93%, KT 7.30%, LG U+ 5.90%)
- 특히 4월 19일 통신 업종의 주가는 KT의 주가가 전일 대비 4.53%, LG유플러스의 주가가 전일 대비 2.79%, SK텔레콤의 주가가 전일 대비 1.44%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KT의 MSCI 지수 편입 가능성에 대한 논란 (Foreign Room)이 존재하는 가운데, 통신업종 전반적으로 기존 대비 높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데 대한 긍정적 센티먼트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
■ 글로벌 통신사의 배당금 감소가 국내 통신사의 배당 수익률을 부각하는 효과 반영
- 미국의 통신회사 AT&T가 워너미디어를 분사하면서 재설정한 배당금은 1.11달러로 배당수익률 5.7% 수준 (AT&T의 2021년 배당금은 주당 2.08달러로 배당수익률 8%를 상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AT&T는 S&P500 종목 중 배당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종목에 속함 (연합인포맥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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