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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83% 증가,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 2분기 매출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 중국 코로나 락다운과 러시아 지역 판매 감소가 원인
-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제품 출시 예정. 실적 성장 기대
- 마진 개선과 잉여현금흐름 성장에 따른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확대, 2023년까지 총 150억 달러 승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83% 증가,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엔비디아는 2022년 1분기 (2~4월) 매출액 83억 달러 (+46.4% YoY), 주당순이익 1.36달러 (+48.6%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2.0%, 4.7% 상회했다.
GPU 수요 둔화 우려에도 게이밍 부문은 36억 달러 (+31.2% YoY)로 증가했다.
데이터 센터 부문은 수요 증가에 따라 38억 달러 (+82.9% YoY)를 기록하며 총매출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영업마진은 46.3%로 전년동기대비 1.1%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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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 중국 코로나 락다운과 러시아 지역 판매 감소가 원인
엔비디아는 올해 2분기 (5~7월) 전망으로 매출액 약 81억 달러 (시장 예상 동일)를 발표했다.
중국 코로나 락다운과 러시아 지역 판매 감소 여파로 5억 달러 하향 조정됐다.
매출총이익률 전망은 67.1%로 (시장예상 67.5%) 1분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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