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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 지수 수준에서 추세 반등하기는 어려움
■공급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금 지수 수준에서 추세 반등하기는 어려움
경기 우려가 실적 우려로 이어지기 전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이유.
대체로 경기 우려는 실적 전망을 낮추는 요인.
2008년 금융위기 같은 대형 침체가 아니더라도, 경기사이클이 확장 국면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도 이익전망은 일시적으로나마 하향 조정되는 게 일반적.
그리고 주가 저점은 이익전망 하향 조정을 확인한 시장의 멀티플이 추가 하락한 이후에 나타났음.
보통 주가가 급락하고 반등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음.
1단계) 멀티플 하락.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멀티플이 하락하기 시작.
2008년 금융위기 전에는 멀티플이 하락하면서 이익전망의 상향 조정세가 둔화됐지만, 2018년 하락 전에는 멀티플이 하락했지만 이익전망은 상향 조정세를 지속.
2017년 말에 대규모의 감세안이 통과된 영향이 컸음.
그러나 이익전망치의 방향과는 상관없이, 멀티플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이익전망 상향 조정세가 멀티플 하락을 상쇄하기 어려움.
따라서 주가는 고점을 형성.
이익전망치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경기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이 불트랩 (bull trap)에 빠지는 경우가 많음.
경기 우려가 틀린 것으로 판명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는 경기 판단이 매우 중요.
참고로 이번 하락장에는 1월 초에 멀티플이 고점을 형성했고, 이익전망은 이후에도 상향 수정됐지만 주가는 멀티플과 함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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