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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50bp 인상을 단행한 한국은행
- 8월과 4분기 추가 인상을 통해 연말 기준금리 2.75% 전망
- 금리인상 사이클의 후반부라는 인식. 장기물 분할 매수 권고 유지
■ 사상 첫 50bp 인상을 단행한 한국은행
한은은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50bp 인상한 2.25%로 결정했다.
KB증권 및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사상 첫 빅 스텝이자 사상 첫 3회 연속 (4월, 5월, 7월) 금리인상에 나선 것은 물가 우려 때문이다.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6.0% (전월대비 0.6%) 상승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물가 전망치도 지난 5월 전망치 (4.5%)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 기대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있어 고물가의 고착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 통화정책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반면,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올해 성장률은 기존 (2.7%)보다 소폭 하향 조정되는 등 경기 하방 위험이 크지만,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8월과 4분기 추가 인상을 통해 연말 기준금리 2.7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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