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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매출 감소와 환손실로 인해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 클라우드 서비스와 오피스 365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 견인
- 단기 실적은 저조할 것이나 장기적 성장 추세는 유효
■윈도우 매출 감소와 환손실로 인해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는 FY22 4분기 (4~6월) 윈도우 판매 감소와 환손실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장기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다시 반등했다.
MS의 4분기 매출액은 519억 달러 (+12.4% YoY)로 최근 2년 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고 주당순이익은 2.23달러 (+9.9% YoY, 시장예상 2.29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예상치는 각 1.0%, 2.2% 하회했다.
중국 생산 차질과 PC 수요 둔화로 윈도우 매출이 3억 달러 감소했고, 환손실 6억 달러가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오피스 365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 견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오피스 365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애저 매출이 46% 증가하며 209억 달러 (+25% YoY, 환율제외)를 기록했다.
기업형 오피스 365 구독 서비스와 링크드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 19%, 29% (환율제외) 증가했다.
오피스 365 개인 구독자 수는 6천만명 (전년동기 5천만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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