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급등했지만, 파월의 모순이 가진 불안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강조.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도 한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경제의 근간 (bedrock)이라고 지칭.
물가 안정이 없으면 경제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함.
특히, 장기간에 걸쳐 물가가 안정되지 않으면 강한 고용시장을 갖기 어렵다고 설명.
물가 안정이 없다면 지금처럼 인종과 성별에 따른 고용의 차이가 줄어들 수 없고, 고용시장참가율이 높게 유지될 수도 없다는 것.
기준금리를 너무 높은 수준까지 올리면 경제가 위축될 수 있는 위험이 있고, 기준금리를 너무 적게 올리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는 위험이 있다고 함.
두 가지 위험 모두를 나열했지만, 기준금리를 너무 적게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면 나중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비용만 높일 뿐이라고 하면서 후자의 위험을 부연.
경제 주체들이 투자나 소비 등의 선택을 할 때 높은 물가 상승세를 반영하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 문제는 더 다루기 어렵고 이를 잡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더 커질 것이라고 함.
높은 인플레이션을 내버려두면 안 되고 시급하게 잡아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준 표현.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성장세가 약해질 필요가 있다고 함.
수요가 잠재 수준을 밑돌아서 유휴자원을 늘리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걸 꼭 보고 싶다고 함.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반드시 이걸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
이번 FOMC에서도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는 다각도로 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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