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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전략: 화폐환상 때문에 약세장 후반부는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것
- 이슈 분석: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을 극복할 정책 지원
- 퀀트: 역사공부의 교훈은 ‘Back to Basic’
시장 전략: 화폐환상 때문에 약세장 후반부는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것
화폐환상이란 명목가격과 실질가치 사이의 괴리 문제를 뜻한다.
대부분 경제지표들은 ‘실질 (물가 감안) 지표’로 보는 반면, 기업실적은 ‘명목가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인플레는 밸류에이션에 타격을 주지만 명목으로 나타내는 실적에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
실제로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당시 증시는 매우 부진했지만, 이익 성장률은 오히려 경제호황 때보다 더 높았다.
따라서 2분기 실적은 이익률 중심으로 압착되겠지만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을 것이며, 이는 단기 베어마켓 랠리를 이끌 수 있다.
아직은 증시 바닥을 논하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화폐환상이 있는 경우 증시바닥은 경기 저점 (내년 봄)보다 1~2분기 정도 빨리 나올 수 있다.
다만 ‘화폐환상’은 경제상황을 오판하게 만듦으로 장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높인다.
고용 때문에 지금을 경기침체로 판단하지 않는 것도 이런 착시 중 하나이다.
이는 중앙은행의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와 합쳐지며 장기적으로 금융시장에 문제의 소지를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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