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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물가상승과 함께한 좋은 실적, 그러나 떨어지는 이익률의 경험은 2011년에도 있었음
- 2011년 하반기 주도주가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요소가 주가를 갈랐는지 돌아보면 성장성과 수익성이라는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음
- 하반기가 이제 막 시작해 2023년 전망은 희미하지만,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상위인 업종/종목을 제시함
물가상승과 함께한 좋은 실적, 그러나 떨어지는 이익률의 경험은 2011년에도 있었다.
당시의 경험을 통해 업종전략에 대한 힌트를 얻어보면 ‘성장성과 수익성이라는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다.
■인플레와 비용전가의 덕을 본 실적
지금 한국기업은 인플레와 비용전가로 좋은 매출과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높은 물가는 매출성장률도 높였지만 비용부담 또한 높였다.
그럼에도 최근 한국기업 이익률이 높게 유지되었던 것은 비용이 오른 만큼 판매가격으로 전가시켰기 때문이다 (비용전가는 다시 인플레를 자극하고 매출은 또 커지는 연쇄작용).
앞으로 매출을 예상해보면 인플레국면을 지나는 동안은 매출개선이 이어지겠지만, 인플레 피크아웃 후 매출 성장률은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다.
시차를 두고 영향이 커지는 비용상승과 재고부담은 이익률도 떨어뜨릴 것이다.
이미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하락 중이다.
■과거를 통해 다시 얻는 교훈
지금과 비슷했던 과거에서 업종 전략의 힌트를 얻고자 한다.
높은 물가를 따라 오르는 매출, 그러나 이익률은 떨어졌던 시기를 찾아보면 2011년이다.
당시 물가의 피크아웃이 하반기에 있었는데, 이와 함께 매출 성장도 둔화했다.
지금처럼 펀더멘탈의 두 축인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에 걱정이 드리우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 때 무엇을 따라야 시장을 이길 확률이 높았는지 분석해보면, 결국 ‘성장성과 수익성이라는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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