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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2 영업이익 4,596억원 (+16.2% YoY)
- 5G 가입자 증가, 비용 통제 중심의 별도 무선 사업의 실적 개선
- SK브로드밴드는 외형 성장 지속 전망
■ 2Q22 영업이익 4,596억원 (+16.2% YoY)
? 2Q22 연결 매출액 4.29조원 (+4.0% YoY), 영업이익 4,596억원 (+16.2%)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31조원, 영업이익 4,651억원)에 부합하는 수준
?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별도 영업이익은 각각 3,809억원, 7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 21.8% 증가
? SK텔레콤의 별도 영업이익 개선은 마케팅 비용 (-5.8% YoY)과 감가상각비의 감소 (-3.4% YoY)가 주 요인이며,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증가는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 (+0.8% QoQ)와 B2B 사업의 성장 (매출액 +3.3% QoQ)에 따른 외형 증가 때문으로 판단
■ 5G 가입자 증가, 비용 통제 중심의 별도 무선 사업의 실적 개선
? 5G 가입자 증가 (2Q22말 기준 1,168만명, +7.4% QoQ)에 따른 ARPU 상승으로 이동통신 매출액 증가 (+1.1% QoQ, +2.2% YoY)
? 5G도입 초기 (2019년) 지출했던 마케팅 비용에 대한 회계적 인식이 종료되면서 별도 기준 마케팅 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 (광고비 집행 확대로 직전분기 대비 1.9% 증가).
SK텔레콤은 5G 도입 후 성숙기에 진입하고 있어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재발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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