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글로벌 이슈: 극심한 가뭄 속 수자원 리스크 부각
- 국내 이슈: 차세대 원자로 관심 지속
- 주간 ESG 키워드: Valuing Water Finance 이니셔티브
■글로벌 이슈: 극심한 가뭄 속 수자원 리스크 부각
한국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반면 유럽은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면서 수자원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최근 가뭄과 폭염 같은 이상 기후로 인해 에너지 비용 상승, 생산시설 가동 중단 등 직간접적인 비용까지 증가하면서 재무적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성 투자자 연합 세레스 (Ceres)는 수자원 소비량이 가장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수자원 관리 이니셔티브를 출범하여 수자원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물 공급과 관련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폭염과 가뭄이 본격적으로 이슈화된 지난 한 달간 인베스코 수자원 ETF (PHO)와 퍼스트트러스트 워터 (FIW)의 수익률은 각각 18.25%, 18.27%로 같은 기간 S&P 500 지수의 수익률 12.52%를 상회했으며,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 워터 ETF 수익률은 14.3%로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 5.94%를 상회했다.
■국내 이슈: 차세대 원자로 관심 지속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