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실적 예상치 하회, 게이밍 부문 매출 33% 감소, GPU 할인으로 마진 감소
- 3분기 실적 저조할 전망, 신제품과 수요회복에 따른 장기 성장성은 유효
- 이익성 장기적 상승세, 충분한 현금흐름에 기반한 34억 달러 규모 주주환원 실행
■실적 예상치 하회, 게이밍 부문 매출 33% 감소, GPU 할인으로 마진 감소
엔비디아의 단기 실적 감소가 전망되지만, 신제품 출시와 수요 개선에 따른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FY23 2분기 (5~7월) 매출액은 67억 달러 (+3.0% YoY, -19.2 QoQ)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81억 달러를 하회했고, 주당순이익은 GPU 할인과 비용 증가로 인해 0.51달러 (-51.0% YoY, 시장예상치 0.58달러)로 감소하며 시장예상치를 11.4% 하회했다.
2분기 유럽과 중국의 (전쟁, 코로나 락다운) 수요 둔화와 높은 GPU 재고 물량으로 할인을 단행하며 게이밍 부문 매출은 20억 달러 (-33.3% YoY)로 감소했다.
반면 데이터센터 부문이 38억 달러 (+60.8% YoY)로 성장하며 실적 감소분을 상쇄시켰다.
매출총이익률은 45.9%
(-21.2%p YoY)로 엔비디아의 기존 전망치인 67.1%보다 낮은 수치다.
■3분기 실적 저조할 전망, 신제품과 수요회복에 따른 장기 성장성은 유효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