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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유럽중앙은행 (ECB), 친환경 기업 회사채 투자 비중 확대
- 국내 이슈: K-택소노미 공식 포함된 원전의 영향
- 주간 ESG 키워드: 글로벌 금융사의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글로벌 이슈: 유럽중앙은행 (ECB), 친환경 기업 회사채 투자 비중 확대
유럽중앙은행 (ECB)은 다음 달부터 친환경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한 계획과 방법론을 공개했다.
ECB는 10월부터 약 3,850억 유로 (약 530조원) 규모의 만기가 도래한 보유 회사채 원금을 기후 점수가 (climate score) 높은 기업의 회사채에 재투자하기로 발표했다.
ECB의 투자 비중 결정에서 기준이 될 기후 점수는 발행자의 ① 과거 온실가스 배출량, ② peer 대비 의욕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 여부, ③ 기후변화 관련 공시 품질 등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CB는 기후 실적이 좋은 기업에 우대 정책을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탄소집약도를 낮출 예정이다.
또한 ECB의 기후변화 전략 및 방법론은 글로벌 금융사들의 기후 위험 대응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이슈: K-택소노미 공식 포함된 원전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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