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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분기부터 이어진 악재에도 실적 예상치 상회
- 환손실 지속될 전망 (해외 매출 비중 48%), 장기 매출 성장은 이어갈 것
- 꾸준한 연구개발과 이익 성장 기대, 주가는 동종기업대비 높은 수준
■지난 분기부터 이어진 악재에도 실적 예상치 상회
존슨앤존슨의 3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부터 이어진 악재에도 가격인상과 지속적 수요에 기반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강달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장기 성장력은 유효하다.
존슨앤존슨은 3분기 매출액 238억 달러 (+1.9% YoY), 주당순이익 2.55달러 (-1.9% YoY)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1.9%, 2.9% 상회했다.
환손실을 제외한 매출액은 8.1% 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56%인 제약제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환손실제외) 증가했는데, 다잘렉스 (골수종치료제)와 에를레아다 (암치료제) 판매가 각 38.7%, 51.2% 성장을 이어갔다.
의료기술 부문은 공급망 지연 회복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 68억 달러 (+8.1% YoY, 환손실제외)로 성장했다.
영업마진은 비용 증가에 의해 32.2% (-1.55%p YoY)로 감소했다.
■환손실 지속될 전망 (해외 매출 비중 48%), 장기 매출 성장은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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